당시 대마도에 도착하였을 때, 큰 슬픔과 걱정으로 인하여, 정신이 없어 영사관님께 감사함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짧은 이 글로나마 저희 가족들의 감사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가족은, 9월 5일, 아버지의 실종소식을 영사관님으로부터 처음으로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희 가족들에게는 이러한 일이 처음이었고, 상당히 큰 상실감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런 저희 가족들위해, 긴급여권 발급부터, 대마도까지 최단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는 경로, 실종지 근처에서 묵을 수 있는 숙소 등 사소한 부분까지 저희 가족들을 신경써주시는 박준우 영사관님의 모습에 순간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박준우 영사관님은, 아버지가 구조되셨을 때에도, 저희 가족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대마도에 있는 쓰시마병원에 입원하셨을 때에도,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하는 저희 가족을 위하여, 대마도 시청으로부터 통역이 가능하신 분들을 병원으로 불러주시기도 하였으며, 아버지가 무사히 입국하시는 순간까지 아버지의 건강을 챙겨주셨습니다. 박준우 영사관님은, 저희 가족의 출국 전부터 입국하는 순간까지, 저희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려운 순간 속에서도, 저희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힘이 되어주신 박준우 영사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박준우 영사관님 같으신 훌륭하신 영사관님들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외출국으로 부터 안전하게 입국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준우 영사관님! 이 짧은 글로는 다 담아내지 못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 큰 감사함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다니겠습니다.